매출을 높이는 스타트업 UI/UX 디자인 전략

"보기 좋은 앱"과 "팔리는 앱"의
결정적 차이
(매출을 부르는 디자인 법칙)

사용자 경험을 분석하고 설계하는 디자이너의 모습

1월도 어느덧 끝자락입니다. 사업 계획을 세우시느라 분주한 대표님들과 미팅을 하다 보면, 디자인에 대해 이런 요청을 가장 많이 받습니다.
"대표님, 요즘 트렌드에 맞춰서 무조건 예쁘고 세련되게 부탁드립니다."

물론 보기에 좋은 떡이 먹기도 좋습니다. 하지만 비즈니스의 세계, 특히 스타트업의 앱 서비스에서 '예쁘다'는 기준은 조금 달라야 합니다.

화면에 감탄만 하고 나가는 앱과, 홀린 듯이 결제 버튼을 누르게 되는 앱. 그 차이는 어디서 오는 걸까요? 대기업 프로젝트부터 초기 스타트업까지 수많은 UI/UX를 설계하며 깨달은 '팔리는 디자인'의 비밀을 공유합니다.

1. UI는 화장이고, UX는 설계입니다

많은 분이 디자인을 '예쁘게 꾸미는 작업(Decoration)'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는 UI(User Interface)에 불과합니다. 진짜 중요한 건 UX(User Experience), 즉 사용자의 경험을 설계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아무리 인테리어가 화려한 식당이라도, 메뉴판이 복잡하고 주문하기가 불편하다면 손님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

앱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라데이션이 얼마나 예쁜지보다 중요한 건, 고객의 원하는 버튼이 엄지손가락이 닿기 편한 위치에 있는지, 결제까지 가는 단계가 얼마나 직관적인지입니다. 에드스튜디오가 디자인을 할 때 "왜 이 버튼은 여기에 있어야 하죠?"라고 끊임없이 질문하는 이유입니다.

2. 고객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지 마세요

사용자가 앱에 들어와서 "이게 뭐 하는 앱이지?"라고 고민하는 시간이 3초를 넘기면, 그 고객은 이미 이탈한 것입니다.

팔리는 디자인은 친절합니다. 그리고 직관적입니다.
어려운 전문 용어 대신 쉬운 단어를 사용하고, 중요한 정보는 눈에 확 띄게 배치하여 고객의 시선이 물 흐르듯 움직이게 만들어야 합니다.

고객이 머리를 쓰게 하지 마세요. 고객의 손가락이 고민 없이 움직이게 만드는 것, 그것이 바로 구매 전환율(Conversion Rate)을 높이는 최고의 디자인입니다.

3. 가장 좋은 디자인은 '안 보이는 것'입니다

역설적이지만, 최고의 디자인은 사용자 눈에 띄지 않습니다.

우리가 공기를 의식하지 않고 숨을 쉬듯, 정말 잘 만든 앱은 디자인 요소를 의식하지 않은 채 자연스럽게 서비스를 이용하게 됩니다. 반대로 "와, 디자인 진짜 독특하다"라는 생각이 먼저 든다면, 오히려 콘텐츠에 집중하는 것을 방해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배달의민족이나 토스를 보세요. 화려함보다는 정보의 명확성과 사용의 편리함에 집착합니다. 그 편안함이 쌓여 습관이 되고, 습관은 곧 매출이 됩니다.


마치며: 에드스튜디오는 그림이 아니라 '비즈니스'를 그립니다

단순히 예쁜 그림을 그려주는 에이전시는 많습니다. 하지만 대표님의 비즈니스 모델(BM)을 이해하고, 어떻게 하면 사용자가 지갑을 열지 고민하여 화면을 설계하는 곳은 드뭅니다.

내 아이디어가 화면 속에서 어떻게 구현되어야 '팔리는 서비스'가 될지 궁금하신가요?
비즈니스를 아는 디자이너, 에드스튜디오가 그 해답을 함께 그려드리겠습니다.